서영식 담양군 건설기계굴삭기연합회장 취임

2015-01-20     김정주 기자

31일 담양문화회관
 

서영식 담양군 건설기계굴삭기연합회장이 오는 31일 담양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서영식 신임 회장은 대덕면 매산리 출신으로 연합회가 창설되던 2007년부터 연합회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활동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서 신임회장과 함께 4기 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이임회장 정지만씨 ▲고문에 김현구씨 ▲부회장 장오동·설형호·최성진씨 ▲사무장 최영호씨 ▲재무 김삼승씨 ▲조직부장 박병일·송종수·이재남씨 ▲체육부장 최웅진씨 등이다.
서영식 회장은 “항상 군민과 함께 화합하며 지역발전의 가교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연합회가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건설기계 굴삭기연합회는 2007년 △지역별 영업권보호 △타지역 영업시 그 지역의 영업환경 존중 등을 목적으로 100여명이 참여해 결성됐으며 현재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