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들이동우회 새회장에 강성호씨

2015-02-25     추연안 기자

 

강성호(32)씨가 너나들이동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너나들이동우회는 최근 모처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강 회장을 비롯 총무에 한재종씨, 체육부장에 김봉기씨, 감사에 정은천·김병진씨가 선임됐다.
강성호 회장은 현재 담양군청년회의소 감사를 맡고 있다.
강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더욱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너너들이동우회는 담양중 51회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1983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