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어깨동무동우회장에 한경옥씨

2015-02-25     추연안 기자

한경옥씨가 관내 67년 양띠생들의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장에 취임한다.
어깨동무동우회(회장 박종영)는 설연휴가 끝나는대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임 한경옥 회장은 그동안 동우회의 재정·조직·기록·친목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으며 지난해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한 회장은 금년 동우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한상문 사무국장과 최선중 재무를 선임한 가운데 조만간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경옥 신임회장은 “선임 회장단들이 이뤄놓은 좋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화합과 동우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활력 넘치고 우정이 묻어나는 동우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