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 경로당에 ‘사랑의 국수’

2015-03-13     취재팀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회장 윤진옥)는 지난 7일 무정면내 마을경로당 25개소에 사랑의 국수 28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즈음해 관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년자율방범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윤진옥 회장은 “비록 약소한 물품이지만 올 한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국수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형호 부면장은 “청년자율방범대의 지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 한해도 지역사랑 실천과 밝고 건강한 무정면 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