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산림사업 근로자 안전교육

2015-03-18     취재팀

 

담양군이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산림사업 근로자 6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바이오산물 수집단 30명, 톱밥가공 및 가로수 관리 인력 32명이 참여해 산림사업 추진시 안전수칙과 작업별 안전작업 및 응급처리 요령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한편 이번 산림사업에서는 ▲재해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바이오산물을 수집, 톱밥으로 가공해 저렴한 가격으로 관내 원예 및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건강한 가로수 유지관리를 위한 수형조절 가지치기를 실시하며 ▲교통에 방해가 되는 쳐지거나 부러진 가지를 제거하는 작업 등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