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연사랑연합 제3기 자원봉사자 캠프 입교식

2015-03-24     취재팀

4월말까지 7회에 걸쳐 일반인 대상 자연환경 교육

 

전남자연사랑연합(이사장 나도팔)은 지난 17일 성암수련원에서 국제청소년교육재단 이사장, 원장, 교육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자원봉사자 교육생 입교식을 가졌다.

전남 지역의 자연환경 보호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토가 국민의 삶의 터전이자 본질임을 깨닫고 국토의 수호자로서 자연애호 정신과 환경보전 정신을 함양하여 자연사랑을 실천하고자 실시했다.

4월 28일까지 총7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게 되며, 환경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격조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할 계획이다.

강좌 3회차에는 경상남도 환경연수원 견학과 산청군 양수수력발전소 견학이 있을 예정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나도팔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먼저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헛되지 않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 수료 후 정회원의 자격 수료증을 드려 자사연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데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교육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전남자연사랑연합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061-382-7450)

참가비 및 중식제공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