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금농반점, 10년째 자장면 선행 ‘쭉~~’

2015-03-27     김정주 기자

25일 봉산면노인복지관서 200여명분 대접


담양읍 천변리 담양축협 본점 맞은편에 소재한 금농반점을 운영하는 조장옥 대표가 지난 25일 봉산면 신학리 봉산면노인복지회관에서 면내 어르신과 주민,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명에게 자장면과 우동을 대접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펼쳐진 조장옥 대표의 자장면 선행에는 효사랑봉사단(단장 김정오)과 봉산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백하숙) 회원들이 일손을 거들었다.
한편 조장옥 대표는 정기휴일을 이용, 매년 7~8회씩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마을들을 찾아다니며 자장면과 우동을 대접하는 선행을 10년째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