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성폭력 추방’ 길거리 캠페인

2015-04-20     취재팀

담양인권지원상담소(소장 백영남)는 지난 17일 담양읍 시장에서 터미널 일대까지 상가를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성폭력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백 소장은 “담양인권지원상담소는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폭력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모든 성폭력으로부터 장애인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