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의경, 농촌일손 돕기 봉사
2015-04-21 취재팀
담양경찰서 의무경찰대원들은 지난 17일 일손이 부족한 월산면 소재 국모씨 소유 블루베리농장을 찾아 묘목식재 작업을 도왔다.
담양서는 어려운 이웃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면서 의무경찰대원들의 인격함양 및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요양원 및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장주인 국모씨는 “요즘처럼 일손을 구하기 어려울 때 대원들의 도움에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