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바선모, 축제장서 공정선거 계도활동

바선모 담양군지회(회장 신진호)는 대나무축제가 한창인 지난 2일 담양장과 관방제림, 죽녹원 등 행사장에서 바선모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돈 선거 근절을 위한 공정선거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선거가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선거문구가 새겨진 대나무 젓가락 1천모와 홍보전단 1천매를 배부,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번 계도활동은 내년에 있을 총선 입후보 예정자들의 상시 기부행위와 관련된 선거법 내용을 알리고, 금품선거가 없는 밝고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