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전우회, 대나무축제 교통봉사 구슬땀

2015-05-19     추연안 기자

광주전남헌병전우회(회장 장은석·광주은행 담양지점장)는 지난 1~5일 열린 대나무축제장 일원에서 교통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원 20여명은 축제기간동안 주요 도로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차량통제를 하는 등 차없는 거리로 차별화된 축제로 거듭나는데 일조했다.
장은석 회장은 “대나무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조금이라도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교통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헌병전우회는 전남·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에 참여해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