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RCY 13명,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2015-05-22 취재팀
전남도립대 RCY 동아리는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그동안 헌혈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봉사부문 우수 단원으로 선정됐다.
남궁지수(신재생에너지과 2) 등 13명이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았으며, 최성준(소방안전관리과 2) 등 12명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상을 받았다.
김왕복 총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봉사의 참된 의미를 새기고 좋은 경험을 쌓아가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