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초, 두 번째 생일나눔행사 ‘공감’
2015-05-27 취재팀
생일나눔은 학교폭력 방지를 위해 2013년 도입된 것으로 학급별로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모여 생일을 축하하고, 편지와 인사말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행사다.
생일을 맞이한 3학년 학생은 편지를 통해 “너희들이 우리반이어서 너무나 행복하다”며 평생동안 좋은 친구로 남자”고 말했다.
전동준 교장은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선후배들간의 우정과 사랑이 더욱 깊어져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