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학협, 청소년 대상 산업체·문화유적 탐방
2015-05-28 추연안 기자
마학협은 이날 버스 2대를 대절해 관내 결손가정 학생 및 모범 중학생 76명에게 경기도 안성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국BMC와 한국민속촌 등지를 견학시켜줬다.
한국BMC는 무정면 출신 기업인 故최두호씨가 1997년 설립한 국내굴지의 자동차 모터하우징 제조업체다.
장명호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간직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2009년부터 산업시설과 문화유적지 탐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