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다이너스티, 장애인협회에 500만원
2015-06-19 추연안 기자
차성만 다이너스티 대표이사는 지난 4일 무안에서 열리는 ‘제23회 전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여운복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차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가 어렵지만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장애인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너스티CC 황세원 회장은 장애인협회에서 추진하는 행사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