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민선 6기 1년동안 뭘 했나
모두가 행복한 선진국형 담양건설 기틀 마련
대규모 사업 가시화 담양경제 활력
풀뿌리 담양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전담 부서를 두고 풀뿌리 공동체 40팀 12명을 발굴했으며, 32개의 풀뿌리기업을 육성했다.
또 마을창업 공동체 26개소에 컨설팅을 실시하고, 12개 읍면 주민 8천7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조례와 규칙을 제정하고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었으며, 특례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45억원을 투자해 2천670세대(12.5%)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19가구의 그린빌리지 그린홈 보급사업을 실시했다. 6억5천만원을 들여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사업 5개를 전개해 257명을 고용했으며, 청장년층 창업지원을 위해 2개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44개 기업을 열게 했다.
주민들의 원활한 교통대책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천변 1,2지구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도로소통에 지장을 주는 주정차 위반을 단속(752건)했으며, 교통시설물·버스승강장·버스표지판을 설치하고 유지보수를 실시했다.
또 KTX송정역과 아시아문화전당을 담양과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 구축을 위해 관련기관과 단체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기반을 조성하고자 담양일반산단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분양가를 낮추고, 무정과 금성농공단지를 개보수했으며, 43개 업체에 중소기업 융자금 알선과 지원을 펼쳤다.
특히 담양경제의 큰 축이 될 대규모 투자유치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한 기틀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실시계획 인가를 마쳤으며, 메타프로방스 조성을 순조롭게 진행해 펜션과 상가 일부가 개장돼 영업중이다.
이와 함께 관광레저 1곳, 식품 1곳, IT 첨단분야 8곳 등 10개 기업과 480억원(고용창출 344명)의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투자를 저해하는 절차상의 문제나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등 투자실행률 100%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담양식 창조농정 브랜드 가치 향상
#농업
전국 최고 품질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이뤄가고 있다.
대숲맑은 담양쌀이 2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쌀에 선정되며 러브미 인증을 받았으며, 대숲맑은 담양딸기는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3위에 입상했다.
특히 담양군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품종 딸기 담향과 죽향은 품종보호등록을 마치고 재배면적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해외 품종보호 출원이 추진되고 있다.
친환경 농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1천33㏊ 광역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을 실시하고 맞춤형 농기계와 광역방제기를 지원했다.
134농가의 축산시설의 현대화와 한우사육농가의 환경을 개선했으며, FTA로 피해를 받는 1천838농가의 피해를 보전하고자 24억여원을 투입했고, 소 브루셀라병 감염률도 5년 연속 0%대를 유지하도록 관리했다.
시설원예 및 특작분야 지원으로 639농가(200㏊)에 46억9천100만원을, 274농가(149㏊)에 농업에너지 효율화 및 유기농업자재 지원으로 8억1천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직불금, 신선과채류 친환경 해충방제 지원, 농업시설 기반 정비 등을 실시했다.
농업기술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신품종 육성과 현장에서 애를 먹는 기술을 연구하고 생명농업 연구과학관을 신축했으며, 잔류농약 분석과 토양검정 서비스를 확대했다.
여성농업인의 소규모 창업을 장려하고 친환경 신선농산물 꾸러미 자연밥상을 상품화시켰으며, 농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장비를 지원하고 농기계 임대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복리향상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공공비축미 수매 하역 인부임 지원, 수도용 상토 및 벼 육묘 지원, 영세·고령 530농가 지원, 305농가 농업인 자녀에 10억4천200만원 학자금 지원 등을 추진했다.
이와함께 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농촌체험관광 기반조성을 위해 녹색농촌체험마을 8개소 지정 및 218개소 민박 육성, 농촌체험마을 사무장 지원 8천400만원, 팜파티 지원, 18개소 농촌체험관광지역 네트워크 추진 등을 전개했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가공 산업을 육성하고자 소규모 농산물시설, 복합농장, 식품제조시설 해썹 확충, 블루베리 생산 및 유통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담양식 공교육·평생학습 활성화
#교육
담양식 명품 공교육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진로교육 지원 공모사업(7억5천600만원)과 평생학습도시(12개 분야 1억8천만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인재 120명에게 1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찾아가는 죽향문해교실(36개소 450명)을 열었다.
담양의 특성을 연계한 인문학 중심도시를 육성하고자 담양인문 100선 읽기, 길위의 인문학, 인문학당 운영, 인문학 아카데미 등 인문학 중심도시 육성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관외전출 학생이 감소(2014년 0명)되고 인근 대도시로부터 전입해오는 학생이 증가하는 등 선순환 고리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취약계층 자립기반, 문화복지 실현
#복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소외계층 2천440세대 지원, 결혼이주여성 활용 영어학습서비스,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11개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전개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게 도왔다.
216세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고, 저소득 장애인 1천747명에게 장애수당과 의료비 등 25억9천400만원을 지원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식당 운영과 급식 지원, 경로당 운영비 지원과 기능보강, 농인 사회활동 지원(614명 12억6천900만원), 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 등 시책들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영유아 보육료와 양육수당 지원,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정 지원, 여성 자립능력 배양 및 사회참여 활성화, 전 군민 운동실천으로 건강생활 붐 조성, 대덕면 용대보건진료소 신축과 보건 진료장비 보강, 주요 감염병 대응체계 정비, 취약지 모기류 집중방제,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담양다움 정책 700만 관광객 눈앞
#관광
제21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를 개최하고, 대나무축제가 4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에 선정됐다.
죽녹원(150만명)과 메타길(63만명)을 비롯 한류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14년 680만명이 담양을 방문해 700만 관광객 시대의 도래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2015 베스트 그곳에 ‘담양군’이 선정된 것을 비롯 2015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죽녹원’, 추천! 이달에 가볼만한 곳 ‘담양 음식테마거리’ 선정 등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관광도시 담양군의 진가를 확인했다.
남송창고 개조 창작예술촌 조성
#문화
군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고 품격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했다.
담양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예술 기증품을 관리운영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역 및 전통문화자원의 보존과 육성에도 노력했으며 국제창작예술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2억1천200만원을 들여 남송창고를 개조했다.
군민건강 증진을 위해 담양군민체육센터 건립(80억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비롯 실외게이트볼장 조성과 정비, 소규모 생활체육시설 기반조성 공사, 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생활체육시설 조성, 농어촌 복합생활체육시설 조성 등의 사업들을 추진했다.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인프라 구축
#생태도시
자연과 삶이 융합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금년부터 10개년 사업으로 780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비롯 글로벌 에코포럼 3회 운영, 개구리생태공원 조성, 용마루길 조성, 생태도시 정책 업무별 가이드라인 수립 등을 추진해왔다.
또 대전천 수질정화공원 조성, 하천쓰레기 정화, 가로경관숲 조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읍면 권역별 종합정비사업 추진
#도시개발
국비 371억원을 확보해 담양군 일원을 대상으로 담양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에 착수했으며,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선정돼 봉산면과 남면 일원에 경관을 정비하고 누리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성산성, 월산면 권역을 대상으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39억5천200만원)이 추진중인 것을 비롯 담양읍 천변·담주리와 무정면 일원에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담양읍 학동리 일원에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으로 66억4천700만원을 투입해 12개 읍면에서 주민숙원, 주민편익, 마을진입로 정비 등 192건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만성사거리 군도 4차선 확포장 및 회전교차로를 가설했다.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 전개
#생활환경
무정면 평지마을이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16억7천400만원)에 선정된 것을 비롯 한재골 산림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47억원), 빈집을 정비하고 주택을 개량하는 쾌적한 농어촌 주거환경개선 사업(163동)을 추진하고 있다.
12개 읍면 71개소의 마을회관과 모정을 신축 또는 리모델링하고, 천년숲 관방제림의 경관을 조성하며, 백동2지구 LH임대아파트 580세대 건립공사가 3월에 착공했다.
담양읍 2천67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EOJS지역, 첨단문화복합단지,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확대해 총 41㎞(145억여원) 구간을 매설했다.
166개 노선의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시설개선 및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했으며, 109건의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사업(31억9천100만원)의 일환으로 용배수정비, 벼대체작목 진입로 포장,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 등을 실시했다.
소하천과 지방하천 10㎞(30억5천200만원)를 정비했고, 고서, 남, 창평, 대덕 4개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고자 23.3㎞ 송수관로를 매설(91억9천만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방상수도 2단계 확장사업과 하수관거정비 및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무정, 수북 등 5개 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