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전 담양부군수 이임식…“박람회 성공 기원”

2015-07-21     김정주 기자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으로 영전된 이기환 전 담양부군수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이기환 국장은 2013년 7월 전남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담양군에 발령돼 2년 동안 최형식 군수의 군정철학을 누구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민선6기가 지향하는 ‘더 나은 경제 행복한 복지 담양’을 구현하는데 노력했다.

이 국장은 “담양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담양군 공직자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영원이 잊지 못할 것”이라며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의 무궁한 발전과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대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