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초교 이새봄·강지원 학생, 광주·전남 평화통일웅변대회 입상

2015-07-27     담양군민신문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열린 제15회 광주·전남 평화통일 웅변대회에서 관내 초교생 2명이 입상했다.
지난 16일 광주 안보회관에서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웅변대회에서 담양군 대표로 출전한 이새봄·강지원(이상 담양남초3) 학생이 각각 조선대총장상과 호남대총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6·25전쟁을 통해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고 전후세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지역예심을 거친 초·중·고교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