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면서 음악이 어우러진 자장면 봉사 ‘훈훈’ 2015-09-14 담양군민신문 지난 9일 고서면 문예회관에서 노인일자리참여자 등 마을경로당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자장면과 함께 음악봉사가 펼쳐졌다.이번 봉사는 담양읍 금농반점 조장옥 대표의 지원과 효도사랑봉사단(회장 김정오)의 자원봉사로 이뤄진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제공해 훈훈하게 했다.또한 사랑나눔 죽향봉사단 ‘울랄라시니어밴드’(단장 정병연)의 재능나눔 음악봉사가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