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박람회 오는 길 ‘꽃길’ 조성
2015-09-14 담양군민신문
특히 군은 박람회장을 오는 추성로 등에 하얀색과 분홍색, 자주색의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꽃길을 조성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절정을 이룰 꽃들과 함께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장 주변과 주요도로변, 죽녹원, 소쇄원, 가사문학관 등 주요 관광지 주변에는 자연친화적인 구절초를 식재해 생태도시 담양의 이미지를 선사해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박람회가 개최되니 가족과 친구, 연인 등과 함께 꽃길을 따라 담양에 와서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