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군의원, 전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등극
2015-09-24 담양군민신문
2008년 전남도전에 처음 입선한 이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거푸 특선을 수상해 특선 4번이면 초대작가가 되는 전라남도미술대전의 규정상 이번에 초대작가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미 대한민국서예대전(국전)에서도 두 번의 특선과 두 번의 입선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규현 작가는 5·18 전국휘호대회 우수상 수상과 초대작가, 남도서예문인화대전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초대작가를 수상한 바 있다.
2013년에는 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대숲에서 봉황을 기다리네’ 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