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용면서 비료 생산공장 불…8억 재산피해

2015-10-02     담양군민신문

지난달 30일 오전 0시30분께 담양군 용면 유기질 비료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1천400㎡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료 원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