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2015-10-14     담양군민신문

새마을지도자 창평면(회장 고석봉)·대덕면(회장 김영천)·무정면(회장 김동중)협의회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연탄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 3개면 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5명은 지난 13·14일 이틀동안 독거노인과 차세대계층 16가구에 4천800장의 연탄을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3개면 협의회장들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새마을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