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씨, 제39대 담양JCI 회장 취임
2015-12-17 추연안 기자
JCI KOREA-담양(회장 손동범)은 지난 15일 담양리조트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박성진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함께 여는 청년의 미래, 함께하는 담양 JCI’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도 JCI를 이끌 임원진은 손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박은철씨, 내무부회장에 한명호씨, 외무부회장에 강성호씨, 감사에 이봉수·박창용씨, 사무국장에 백선일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양JCI 회원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박창용씨가 군수상, 박은철씨가 국회의원상, 한명호씨가 담양군의회 의장상, 강성호씨가 경찰서장상, 박재용씨가 담양교육장상 등 대외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박성진 신임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증진에 역점을 두고 회원들의 뜻을 잘 수렴해 효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JCI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