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배드민턴클럽 회장에 이희용씨

2016-01-07     김정주 기자

 

수북중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하는 수북클럽 회장에 이희용씨가 취임했다.
수북배드민턴클럽(회장 정병안)은 지난 8일 수북중 체육관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임기 2년의 이희용 취임회장 출범을 축하했다.
이희용 회장과 함께 수북클럽을 이끌 임원진에는 ▲부회장 장성권 ▲총무 차승만 ▲재무 김종현 ▲경기 문종식 ▲홍보 김진홍 ▲감사 김민호·문영주씨 등이다.
이희용 신임회장은 배드민턴 경력 5년차로 평소 온화한 인품과 솔선수범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이희용 회장은 “정병안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클럽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클럽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