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동우회 새 회장에 한명호씨
2016-01-07 추연안
씨밀레동우회는 최근 모처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회장에 한명호씨를 선출했다.
부회장 및 사무국장 등 동우회를 이끌 나머지 임원진은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
한 회장은 제36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 사무차장을 역임했으며 담양 JCI 내무부회장과 담양군통합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는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 회장은 “회원들간 친목과 우의를 다져 활기찬 동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밀레동우회는 담양중 46회 졸업생들이 주축인 1978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42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도에 제36회 담양군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