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오씨, 사우동우회 새 회장에 선출
2016-01-07 추연안 기자
사우동우회는 최근 읍내 모처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권성주씨가 총무를 맡았으며 나머지 임원진 구성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김 회장은 제35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에서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현재 담양군통합체육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역대 회장단의 헌신적인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사우동우회가 발전 될 수 있었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즐거운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사우동우회는 담양중 45회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1977년생 동년배들로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