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 (주)자연식품, 장학금 200만원 기탁 2016-01-15 담양군민신문 무정면 오룡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식품 대표 신민수씨가 지난 13일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200만원의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주)자연식품은 2013년 친환경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으로 국비와 군비를 지원받아 김치제조시설을 구축, 2015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신장됐다.신민수 대표는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