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중씨, 무정청년자율방범대 회장 취임
2016-01-20 추연안 기자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는 지난 7일 무정면 게이트볼장에서 군 방범연합회 임원진 및 읍면 회장,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중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2년간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손태국씨 △부회장에 조두오·이중섭·김연생·정동하씨 △사무국장에 정일남씨 △총무에 김종표씨 △감사에 오점록·정창규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를 이끌며 회원간 화합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윤진옥 초대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김동중 회장은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의 일꾼으로서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