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씨, 백천동우회 새 회장에 취임
2016-01-20 추연안 기자
백천동우회(회장 이한형)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담양읍 청운식당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1년간 백천동우회를 이끌간 새 임원진은 이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에 허은성씨, 부회장에 전양현·이원철씨, 감사에 최용만·김종복씨, 총무에 김지석씨, 재무에 이원영씨 등이다.
이 회장은 “회원들 간에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동우회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특히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노력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천동우회는 관내 중학교 74년 졸업생인 58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