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재향군인회 제57차 정기총회
2016-01-20 김정주 기자
이날 총회에서 정종옥 수북면 회장과 윤주환 봉산면 회장이 도회장의 임명장을 받았다.
또 박미경 읍 여성회 부회장과 정해수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이 도회장 표창을, 담양공고 2학년 박수지 학생이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상했다.
조하영 회장은 “지역안보의 최후의 보루로서 안보활동 강화는 물론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등 향군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더욱 충실한 담양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