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고려고 동문회장에 배종수씨
2016-02-05 추연안 기자
재담고려고동문회는 지난 22일 읍내 모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동문회 운영의 근간이 되는 회칙 제정과 함께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앞으로 2년간 재담고려고동문회를 이끌 회장에 배종수(군청 민원과)씨가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총무는 추연안(담양군민신문 취재차장)씨가 맡았다.
배 회장은 “고려고를 졸업한 지역 선후배들이 각자 소속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동문들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로 애정이 넘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