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동우회 사무실 개소·현판식

2016-02-19     담양군민신문


20일 오후2시 담양중앙교회 앞 사무실
 

올해 담양군선후배축구대회를 주최하는 한마음동우회(대회장 강설민, 준비위원장 정래춘·김상균)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담양읍 객사리 담양중앙교회 인근 건물에서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을 갖는다.
이날 현판식에는 각 동우회 회장단과 역대 대회장, 한마음 동우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제38회 담양군 선후배친선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강설민 대회장은 “선후배들의 친목과 군민화합의 장이 될 축구대회가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동우회원들과 힘을 모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마음동우회는 1996년도에 담양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동년배 모임으로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