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균씨, 애정동우회 회장에 선출
2016-02-19 추연안 기자
애정동우회는 최근 모처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정민균 회장과 강병술 총무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최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정동우회는 담양중 52회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1984년생 동년배들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