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옥 현대광고기획 대표 장관상 표창

2016-03-30     추연안 기자


    

담양읍 백동리에서 광고업을 하고 있는 윤진옥 현대광고기획 대표가 지난 23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았다.
(사)한국옥외광고협회에 따르면 윤 대표는 1993년부터 23년동안 광고업에 종사하면서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옥외광고물을 제작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전남옥외광고협회 회장을 맡으며 전남 옥외 광고인들의 위상과 권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윤 대표는 “광고업를 천직으로 알고 성실히 일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더욱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 쾌적한 거리미관 조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협회 발전과 선진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전남옥외광고협회 회장과 옥외광고협회 담양군지부 회장, 새담양라이온스 회장,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군연합청년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