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청명한식 산불예방 경계근무
2016-04-01 담양군민신문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4월 2~6일 5일간 산불예방을 위한 소방활동을 강화하는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완연한 봄이 시작되는 4월이 되면 청명․한식의 성묘객, 등산 휴양객 증가, 논밭두령과 농산 폐기물, 쓰레기 소각행위, 산나물 채취자 등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따라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공원묘지 및 마을 공동묘지,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찰활동과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는 한편 소방차를 이용한 예방순찰활동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