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전달

2016-04-12     담양군민신문

창평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례)가 독거노인 등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창평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11일 해곡리 부녀회장 집에 모여 우리 농산물로 직접 만든 고추장을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마을회관 등 60여곳에 전달하고, 건강관리 당부와 함께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