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서 승용차 다리 난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 숨져

2016-05-02     담양군민신문

 

 

담양에서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충격해 60대 운전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후 3시 창평 국도에서 A(68)씨의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