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일 담양 수북중교사 등 5명 교육부장관 표창
기경화 봉산초교사 등 19명 도교육감 표창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24명의 교사들이 교육발전에 힘쓴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및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교사는 박진호(한재초), 강현숙(담주초), 강성일(수북중), 김옥자(창평중), 이주민(담양공고) 교사 등 5명이다.
박진호 교사는 담양외국어센터와 담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영재반 교사로 근무하며 교과지도에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각종 교실수업개선 연구활동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강현숙 교사는 학교·학생·학부모가 연계한 학교교육을 실천해 어려운 환경속에 살고 있는 학생을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하는 등 인성교육과 특기적성교육에 힘썼다.
강성일 교사는 수업장학요원 등 여러 분야에서 수업방법 개선과 학력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과학교육연구시범학교를 운영해 과학교육을 발전에 이바지 했다.
김옥자 교사는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과 기초학습 부진학생 제로화에 앞장서고 창의적인 교수학습지도에 힘썼다.
이주민 교사는 교수학습 방법 개선, 교과 학습지도 및 학급 교육과정을 정상 운영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밖에도 강훈(담양동초), 이동화(담양남초), 이슬(담주초), 기경화(봉산초), 김형진(월산초), 윤은숙(금성초), 송미덕(무정초), 김현희(고서초), 김지은(창평초), 전호선(만덕초), 정후남(남면초), 송미희(수북초), 김리원(한재초), 김경연(담양중), 정찬숙(담야여중), 김복남(한재중), 심현영(창평중), 정호종(담양공고), 임기택(창평고)교사 등이 전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