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담양교육청 주무관들의 빛나는 조연
2016-07-05 담양군민신문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 성적표 일궈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휴)이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된 배경에 빛나는 조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2015년도 평가에서 대부분의 영역에서 ‘매우 우수’ 이상의 점수를 받아 타 지역을 압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성적표는 공영휴 교육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열정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지자체·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가운데 담양교육가족 모두가 똘똘 뭉쳤기에 가능했다.
특히 공직 경력 40여년에 달하는 교육지원과 정춘자·신미란 주무관, 과학영재실무사 김영선 주무관, 방과후전담실무사 양세희 주무관, 순회사서 오은정 주무관, 학습심리상담사 조애림 주무관 등이 담양청의 모든 행사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손선수범해 명품 담양교육의 보물들로서 칭찬받고 있다.
공영휴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키우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해주신 보물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담양이 전남교육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면서 “2016년에도 담양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이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감동 주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