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운영 ‘정종택 대표’, 고향 주민 초청 ‘선행’
2016-08-19 김정주 기자
고서 원강리 출신
국제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광역시 송도 신도시에서 센트럴파크 수상레저를 운영하는 ㈜코마린 정종택 대표는 광복절인 지난 15일 관광버스 2대를 대절해 원류마을 주민과 원강청년회 회원들을 초청했다.
주민들은 정 대표의 배려로 다양한 수상레저시설을 체험하고 레스토랑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이용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종택 대표는 주민들과 다과를 함께 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고향의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원강리 주민 서원신씨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성공한 사업가가 옛정을 잊지 않고 버스를 대절해 고향주민들을 초청하고 다양한 물놀이 시설에 맛있는 식사까지 대접한데 대해 모두들 고마워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