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언 회장, 우도농악·설장구 강연

2016-09-01     추연안 기자


(사)우도농악담양보존회(회장 김동언·전남무형문화재 17호)는 지난 18일 우도농악 담양전수관에서 대동문화재단 소속 문화재지킴이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담양우도농악 및 김동언류 설장구’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동언 선생은 이날 우도농악 및 담양농악의 역사는 물론 김동언류 설장구에 대해 상세히 설명, 담양 문화를 전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동언 회장은 “우도농악의 전통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려고 강연회를 마련했다”면서 “담양문화의 특색과 개성을 지켜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