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담양협의회, 검사장 초청 간담회
2016-09-12 추연안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회재 광주지검 검사장, 전승수 형사1부장검사, 최형식 군수, 김기성 의장을 비롯 법무부 법사랑 광주지역연합회 임원진, 법사랑 담양지구 3개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범죄 예방활동 실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검사장은 “각종 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학교폭력예방 등 지역의 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선도하는 법사랑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내 읍면에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 법 상식이 없어 불이익을 받는 농촌의 주민을 위해 함께 하는 검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 담양지구협의회는 청소년위원 협의회(회장 문영수, 사무국장 서생현), 보호관찰 협의회(회장 이강수, 사무국장 김종복), 보호복지위원 협회(회장 최정식, 사무국장 최재훈) 등 3개 협의회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