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초교 총동문 체육대회…48회 동창회 우승
2016-09-29 추연안 기자
관내 거주 졸업생과 출향동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동문 행사는 1부 체육대회와 2부 노래자랑으로 나눠 열렸다.
1부 행사는 각 기수별로 축구·족구·윷놀이 등을 겨뤄 48회 동창회가 종합우승, 49회 동창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명의 주민과 동문들이 나서 열창한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성정민(반석마을)씨가 대상을 차지, 경품으로 TV를 받았다.
김우현 회장은 “오랜만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이 되는 정겨운 자리였다”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동문회가 되기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