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명실상부한 담양의 대표 언론으로 우뚝 서길”

2016-10-07     담양군민신문


이개호 국회의원

담양군민신문 창간 열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6년 창간 이후 담양군민들에게 새 소식을 전해온 담양군민신문이 어느덧 10년이라는 긴 역사와 전통을 갖게 됐습니다.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을 표방하며 정의(正義), 정론(正論), 직필(直筆)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오신 현수호 대표님을 비롯한 김환철 편집국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06년 9월21일 창간호부터 10년 동안 한줄 한줄의 기사는 이제 담양의 역사이자 발자취가 됐습니다.
지난 10년 동안의 담양에서 일어난 수많은 일들과 사람들이 담양군민신문에 온전한 기록으로 남겨졌습니다.


언론의 진정한 모습은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사관(史官)이 되는 것입니다.
언론의 기록 그 자체가 하나의 역사책이기 때문입니다.


담양군민신문이 앞으로도 담양의 역사를 후세에 남긴다는 책임감으로 올바르고 엄정한 사관의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우리 담양이 신뢰와 소통으로화합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역할 또한 소홀히 하지 않길 기대합니다.


담양군민신문이 이러한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독자 여러분께서도 더욱 큰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제 고향 담양군을 대표한, 담양군민을 대변한 국회의원으로서 올바른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창간 당시의 고귀한 뜻이 변함없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담양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군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