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 농협 퇴직자동우회 가을 단합대회
2016-10-28 담양군민신문
담양지역 농협퇴직자 동우회(회장 국승근)는 지난 20일 가을 단합대회를 가졌다.
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행사에서는 보성 득량면 감골마을과 녹동항, 벌교 등지를 돌며 우의를 다지며 삶의 피로를 풀었다.
농협퇴직자동우회는 관내 지역농협 및 군지부 퇴직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농협 및 농촌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영농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우회는 또 어려운 퇴직자를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농협인의 친목과 정을 쌓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