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 시가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2016-11-17     김정주 기자

담양읍 시가지가 노랗게 채색됐다.
담양하면 떠오르는 메타세쿼이아길과 관방제림이 아닐지라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잎이 우수수 떨어져 쌓인 담양읍 시가지 인도를 따라 걸으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