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2016-11-21 담양군민신문
이번 행사를 위해 14일 무정면 성도리 부녀회장 집에 모인 부녀회원 등 15명은 물김치, 소고기장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마련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 등 50세대에 부녀회원들이 각 집을 방문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백형숙 회장은 “홀로 식사하실 어르신을 위해 정성스레 반찬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