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법인 광수, 사랑의 백미 50포 기탁
2016-11-21 담양군민신문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담양군 1호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과일, 연탄 등 꾸준히 성품을 기탁해왔다.
또 오는 12월에는 지역 음식점과 연계한 점심무료 제공 봉사활동, 담양군 기업체들과 연계한 기부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성품 나눔,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관내 기관‧단체 및 개인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