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파출소, 베스트 파출소 선정
2016-12-02 김정주 기자
농축산물 절도예방 등 민생치안 공로
지난 23일 열린 현판식에는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과 정균태 창평면장, 지역주민, 파출소직원 등 20여명이 참석, 민생치안에 노력하는 창평파출소의 경사를 축하했다.
창평파출소의 선정은 10월 한 달간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 교통사고 예방활동, 문안순찰 등 지역주민 맞춤형 순찰활동을 적극 펼친데 힘입은 것으로 전남지방청 산하 205개 지구대 가운데 ‘최고의 파출소’로 인정받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경민 전남경찰청장은 그동안의 창평파출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치안활동과 협력치안 활성화로 주민과 소통하는 파출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